🔥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2025)
악마 숭배 집단과 맞서는 비밀조직, 이건 한국형 마블인가요?
2025년 4월 30일 개봉한 한국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오컬트와 액션이 결합된 독특한 장르물입니다.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가 출연하며, 임대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담당했습니다.
비밀 조직 '거룩한 밤'이 악마 숭배 집단과 맞서 싸우는 과정을 짧고 강렬하게 그려내며 새로운 K-액션 판타지를 제시합니다.
🎬 영화 기본정보
- 제목: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Holy Night: Demon Hunters)
- 감독: 임대희
- 출연: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
- 장르: 오컬트, 액션, 판타지
- 개봉일: 2025년 4월 30일
- 러닝타임: 92분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제작: 빅펀치픽쳐스, 노바필름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등장인물
- 바우 (마동석) - 초인적인 주먹으로 악을 처단하는 '거룩한 밤'의 리더
- 샤론 (서현) - 악령 감지와 구마를 담당하는 퇴마술사
- 김군 (이다윗) - 장비 전문가, 팀의 기술 지원 역할
- 정원 (경수진) - 빙의된 동생을 구하기 위해 팀에 합류
- 은서 (정지소) - 악마에 빙의된 정원의 동생
📖 줄거리
서울에 출몰한 정체불명의 악마 숭배 집단 '루키페르'의 존재가 드러나며 도시가 위협받습니다. 경찰은 초자연적 현상을 다루는 비밀 조직 '거룩한 밤'에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조직은 리더 바우, 퇴마술사 샤론, 장비 전문가 김군으로 구성되며, 이들은 빙의된 은서를 구하기 위해 출동합니다. 인간과 악마의 경계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전투는 점점 더 심화되고, 예상치 못한 진실과 대결로 치닫습니다.
🎞️ 감상평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국내 영화에서는 드문 오컬트 + 슈퍼히어로 액션 장르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신선합니다.
마동석 특유의 한방 액션은 물론, 서현의 진지한 퇴마술사 연기, 이다윗의 테크니션 연기가 어우러져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시각효과나 미술도 꽤 정돈되어 있어 후속 편을 기대하게 만들며, 한국형 다크 히어로물이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 추천작
- 검은 사제들 - 퇴마 소재로 한국형 오컬트를 보여준 대표작
- 사바하 - 종교 스릴러의 밀도 있는 전개와 비주얼
- 곡성 - 미스터리, 공포, 종교의 삼중주
- 헌트 - 국가와 조직, 음모가 뒤얽힌 액션 드라마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마동석표 액션에 오컬트 장르가 얹어진 아주 색다른 경험이에요. 퇴마극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추천! 후속편도 나오면 꽤 기대되겠죠?
반응형